에코프로비엠, 엘엔에프 주가
에코프로비엠 기업의 7월 21일 기준 주가는 381,500원입니다.
엘엔에프 기업의 주가는 268,000원입니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일주일 전인 7월 17일 기준으로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엘엔에프의 주가는 떨어지고 있고요.
2차 전지 상장 기업의 에코프로비엠과 엘엔에프의 이전상장을 준비로 인해
어떤 변화가 있고, 왜 이전상장을 준비하는지 알아볼게요.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코스피로의 이전상장 준비
최근 코스닥 2차 전지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코스피 이전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기업은 코스피 상장을 통해 패시브 펀드 자금 유입과 공매도 포지션 정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전상장 준비 현황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는 한국거래소의 실질심사 예정으로,
각 사의 주주총회를 거치며 국내 한 대형 증권사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이전상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공매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전면 금지된 이후,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 종목에 한해 일부 허용되었습니다.
이전상장의 목적
두 회사가 이전상장을 준비하는 주된 이유는 공매도 잔액을 정리하려는 의도가 큽니다.
그리고 이전상장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만들어
신사업 투자 및 증설에 필요한 대규모 자금 확보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언제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이전상장 후에도 몇 개월에서 한 해 정도의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이 시기를 통해 기업의 가치와 주가가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전상장 업계 관계자는
"코스피 이전 시 수급 개선을 통한 투자 매력도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의 최근 상황
에코프로비엠은 이전상장과 관련해 "코스피 이전 준비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는 공시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의 모회사인 에코프로는 머터리얼즈의 코스피 상장을 진행 중입니다.
한편, 엘앤에프는 해명 공시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이전 상장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엘앤에프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전상장에 대한 정보와 함께,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가 이전상장을
준비하는 이유와 그 장점, 또한 이전상장 후
언제 효과를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참고하여,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 상장을 준비하는
이들 기업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전 상장을 하는 이유와 장단점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밑에 링크를 클릭하세요.
제 개인의 관심사항에 대한 정리입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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